오늘은 현주의 58번째 생일‼️ 사랑하는 아들을 천개에 바람으로 보낸 후 우리에겐 예전처럼 화려한 파티는 더이상은 생각 할 수 없고 그래도 그냥 지나갈순 없어 미역국과 초밥을 준비해서 현주랑 딸랑 둘이서만 소주 한잔하려 합니다. 현주가 세상에 태어난 좋은날인데 왜이리 눈물이😰😢😭 눈물의 생일상이라니 우리에게 이게 왠말인지😭😢😰 아들이 남기고간 그릇으로 아들이 아끼던 상위에 엄마 생일상을 차렸는데 정작 아들은 없네😭 그래도 오늘만은 천개의 바람이 함께해줄것 같아 수저와 술잔도 3개씩을 준비했는데😰😢😭 아들‼️ 오늘은 꼭 와줄꺼지⁉️